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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 비상장 주식시장 상승…씨엠티엑스 공모주 청약 시작
 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했다. 반도체 장비 부품 전문업체 씨엠티엑스가 금일부터 11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인 6만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초정밀 모션제어 전문기업 져스텍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권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LS그룹의 미국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스가 코스피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모빌리티는 1만1900원(1.28%)으로 상승했다.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2만6750원(0.94%)으로 올랐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1만7650원(-0.56%)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가 1만1500원(-2.13%)으로 떨어졌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코스모로보틱스(구.엑소아틀레트아시아)는 호가 1만원(2.56%)으로 상승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전문기업 스트라드비젼과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서울로보틱스가 각각 9850원(1.03%), 1만7750원(0.85%)으로 올랐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종목으로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와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더핑크퐁컴퍼니(구.스마트스터디)는 호가 5만5500원(3.74%), 6만2500원(1.63%)으로 상승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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