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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의 성장성이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담수화 플랜트의 직접적인 수혜주라는 점이다.
▲ 해수담수화 플랜트 담수화 플랜트에 꼭 필요한 고압력조인트는 그동안 외국산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AJS가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 해외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플랜트업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에서 진행했던 담수화플랜트 프로젝트에서 AJS는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 담수화 플랜트 시장규모는 올해 41억달러 규모로서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해수담수화 부문 세계 1위인 두산중공업이 칠레 에스콘디다에 광산용 담수를 생산하는 해수담수화 플랜트(1억 300만달러 규모)를 수주하면서 AJS의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
엄 본부장은 "담수화 플랜트 시장과 함께 관련시장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고압력조인트를 비롯한 배관자재에 대한 플랜트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AJS, 내진 기술 바탕으로 매출 확대 기대
건설업계에 내진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파이프 배관 이음쇠 제조분야의 최장수 기업인 AJS의 발 빠른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을 위한 구조물 안전진단에 ‘내진 성능’을 포함하는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법’ 개정안이 공동 발의되는 등 국토해양위원회를 비롯한 국회와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이를 반영하듯 각종 건축부문에 내진관련제품 납품이 증가하고 있다. 성산 오피스텔 현장, 수원매탄역 현장, 전주 농촌진흥청 현장, 충남 아산테크노밸리현장, 인천사격장 현장, 원주 혁신도시현장,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현장, 상봉동 현대엠코 현장 파주 LG 히타치 워터솔루션 현장, 창원 LG전자기숙사 현장 등이 대상이다.
AJS는 내진 관련 제품인 홈 조인트 (관 이음쇠)를 전문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국내 조인트 시장점유율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AJS관계자는 "내진 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내진기술을 바탕으로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