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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TV네트웍스 기업개요

	인터넷TV네트웍스 (035440)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개요일반

NICE 기업정보 더보기

회사명	인터넷TV네트웍스	업 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제공업
홈페이지	http://www.intvnet.com	대표이사	김명환
대표전화	02-3415-1999	팩 스	02-6250-6197
본사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7-31번지 한국산학재단빌딩 5층
설 립 일	1998.04.10	사업자 번호	214-86-22683
결 산 월	12 월	직 원 수	94 명

주식현황

보 통 주	2,124,192 주	액 면 가	5,000 원
우 선 주	0 주	자 본 금	106.00 억원
전체 주식수	2,124,192 주	주권구분	통일주권
주거래은행		명의개서 여부	가능
계좌이체 여부	불가능	대행기관
주식담당	전영권	주식문의	tvchosun@netsgo.com

경영진 정보

성명

김명환

학력 및 경력

성명 김명환
학력 1982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1984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기계공학과 졸업
경력 1984-1987 LG중앙연구소(Video Disc Player의 laser pickup 및
            desk Mechanism 국내최초개발)
1987-1990 전자악기 개발총괄팀장
1990-1995 가전연구소 가전 6실 실장,New A/V Group Gr장 역임
               국내최초 4배속 CD-ROM Drive 개발
1995-1996 LG반도체 SD연구소 MD 7 Gr장 역임
1998         현재 인터넷TV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업내용

인터넷 TV 단말기 및 정보서비스
- Contents
-E-mail
-Search
-쇼핑몰
-Karaoke
-DDR
-워드프로세서기능

회사연혁

1998. 4   조선 인터넷TV 설립
1998. 6   TV로 정보검색, PC통신, E-mail 가능한 인터넷TV 셋톱(HNT10) 개발
1998. 6   조선일보, 스포츠조선, 한국경제신문, 대한항공, 대우증권 등 정보서비스 참여
1998. 7   SK텔레콤(넷츠고)과 통신망 제휴 협약
1998. 7   인터넷TV 시범서비스 개시
1998. 9   국내 최초 인터넷TV 상용서비스 개시
1998.10   한국증권전산, 매일경제신문, 교차로 정보서비스 참여
1999. 7   인터넷TV 셋톱박스 업그레이드 제품(HNT15) 출시
1999.10   조선 인터넷TV, SK텔레콤, 삼성전기, 삼성물산, 캡스, 메디다스 등 6개사 인터넷TV 공동사업을 위한 컨소시
               엄 구성
1999.11   매일경제TV(MBN)와 방송 - 홈트레이딩 통합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
1999.11   삼성전자의 TV에 인터넷TV 기능을 내장키로 발표
2000. 2   H&Q 아시아 퍼시픽으로부터 2000만달러를 비롯, 삼성전기, 현대산업개발,코오롱건설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
            투자 유치
2000. 3   사명을 인터넷TV네트웍스(주)로 변경
2000. 7   삼성전자,삼성전기,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인터넷 TV 신제품 및 서비스" 발표
2000. 8   "제 4회 컴덱스 코리아 2000"참가, 신제품 Challenge100 및 새로운 컨텐츠 발표
2001. 11   (주)니트젠(www.nitgen.com)에 자본 투자

회사소개

조선인터넷TV는 지난 98년 4월 설립된 국내 최초의 인터넷TV 서비스업체로 지난해 LG전자와 공동으로 인터넷TV 단말기를 개발, 판매했다. 인터넷TV 단말기는 VCR처럼 생긴 것으로 컴퓨터 없이도 TV에서 리모컨이나 무선키보드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이다.
현 자본금 38억원인 조선인터넷TV는 현재 뉴스, 교육, 재테크, 엔터테인먼트, 레저, 방송, 홈쇼핑 등 8개 분야에서 60여개의 TV전용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인터넷TV 단말기를 통해 노래방, DDR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조선인터넷TV는 삼성전기와 공동개발을 통해 상반기 이내에 인터넷 정보검색 뿐만 아니라 홈트레이딩, 홈뱅킹, 홈쇼핑, 원격진료, 영상인터넷폰, 엔터테인먼트(노래방, DDR), 게임(바둑, 채팅), 원격보안 서비스가 가능한 인터넷TV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조선인터넷TV 주도로 지난해 10월 구성된 인터넷TV 컨소시엄에서 삼성전자는 내장형 인터넷TV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컨텐츠, 통신망, 유통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조선인터넷TV와 공동으로 인터넷TV 단말기를 개발, 생산을 전담하고 있으며 매일경제TV는 케이블TV 경제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함께 삼성물산은 홈쇼핑 서비스를, 메디다스는 가정용 혈압측정기, 맥박측정기, 심전도기를 개발해 원격진료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캡스는 원격 보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조선인터넷TV 김명환 사장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1982년),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기계공학과를 졸업(1984년)했으며 1984년 LG전자에 입사, 전자악기 개발 총괄 팀장으로 국내 최초 한국형 전자악기를 개발했다. 김사장은 LG전자 재직시 국내 최초 2배속, 4배속 CD-롬, 포터블 CD-I, 뮤직워크스테이션을 개발했으며 96년 LG반도체 SD연구소 MD7 Gr.장으로 발령받아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 웹DVD를, 미국 선마이크로시스템즈사와는 자바 프로세서를 공동 개발했다.

IR 및 투자포인트

<<<<<<<<<<<<<<조선 인터넷TV 주요뉴스>>>>>>>>>>>>>>>>

외국 벤처캐피털 한국 투자 '러시' 　
2000. 3. 3 - 조선일보

웹TV업체인 조선인터넷TV는 최근 미국 체이스 햄브레이트&퀴스트(H&Q)사에 지분 45%를 넘기고 2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H&Q는 30년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하이테크 벤처기업을 발굴해온 세계적인 투자금융기관.

“지난해 말부터 삼성벤처투자, 프라임캐피탈, 삼성생명, 산은캐피탈 등 8∼9개 국내 벤처캐피털이 높은 프리미엄을 제시하며 투자 제의를 했지만, 나스닥 상장이나 선진 경영기법 전수 등에서 유리한 외국계 벤처캐피털을 선택했습니다.”(전영권 이사)

H&Q, 히카리캐피털, 골드만삭스, 소프트뱅크 등 세계적인 투자캐피털들의 국내 벤처기업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다. 국내 인터넷 이용자수가 늘고, 주식시장과 벤처캐피털 시장이 커지면서 일부 외국계 금융기관의 코리아 벤처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것.

◆ 외국계 벤처캐피털 속속 투자 =현재 국내에 가장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투자사는 일본 히카리캐피털과 미국 H&Q. 히카리캐피털은 모회사인 히카리통신과 함께 인터넷 지주회사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한글과컴퓨터(200만달러), 네띠앙(50억원), 옥션(73억원), 라이코스코리아(41억원) 등에 잇따라 투자했다.

투자 대상 기업을 방문한 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확신이 서면 30분 이내에 투자 결정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애플-넷스케이프-아마존닷컴 등 세계적인 기업에 투자를 한 H&Q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H&Q는 최근 다우기술의 자회사인 큐리오사(통합 메시징 서비스업체)에 400만달러, GNG텔레콤에 6000만달러를 투자했다. H&Q 아시아퍼시픽 이종원 부장은 “일본-한국-홍콩의 인터넷 벤처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며 “한국의 인터넷 및 텔레콤 기업에 총 4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사가 최근 인터넷 금융 포털 서비스업체인 팍스넷에 500만달러를 투자했다.

◆ 왜 외국 벤처캐피털인가 =외국 캐피털의 투자 급증은 국내 인터넷시장이 무척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 게다가 나스닥 상장을 꿈꾸거나 글로벌시장 진출을 꿈꾸는 업체 입장에서 보면 세계적인 지명도가 있는 해외 캐피털을 협력사로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조선인터넷TV는 “H&Q가 단순히 자본이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재계 VIP들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소개했다”며 “국내 벤처캐피털은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주는 것에 대해 소극적이지만, H&Q는 임직원에게 15% 스톡옵션을 줄 것을 명문화했다”고 말했다.

현재 코스닥시장의 활황과 함께 국내 벤처캐피털사는 100개로 3년 전(54개)보다 100% 가까이 늘어난 상태. 결국 국내 인터넷 벤처기업을 놓고 외국계 캐피털과 국내 캐피털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황순현기자 icarus@chosun.com>

조선인터넷TV-올 매출목표 500억원 　
2000. 3. 2 - 내외경제

조선인터넷TV(대표 김명환)는 지난 98년 4월 설립된 국내 최초의 인터 넷TV 서비스업체이다.

이 회사가 개발·판매하는 인터넷TV 단말기(셋톱 박스)는 VCR처럼 생긴 자그마한 기기로 컴퓨터 없이도 TV에서 리모컨이 나 무선 키보드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인터넷TV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아메리카온 라인(AOL), 홍콩 스타TV 등 대기업들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97년 웹TV네트워크사를 인수해 인터넷TV 사업에 뛰어든 미국 MS사 의 가입자는 현재 120만명에 달한다. 인수 당시 가입자 6만5000명에서 수직 상승했다.

이들 기업은 인터넷TV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지털TV 시장 선점을 준비하고 있다. 조선인터넷TV도 대규모 자본을 필요로 하는 사업성격을 감안해 최근 미국의 투자전문 회사인 H &Q 아시아퍼시픽으로부터 2000만달러(약 228억원)를 유치했다.

또한 삼 성전기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건설 국민기술금융 등 6개사로부터 72억원을 비롯해 총 300억원 규모의 자본을 끌어들였다. 2000만달러 해외투자 유 치는 국내 비상장, 비등록 벤처기업 중 최대 규모이다.

자본금 38억원에 불과한 조선인터넷TV가 이처럼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것은 국내 인터넷TV 분야 선두업체인 데다 삼성전자 SK텔레콤 삼성전기 메디다스 삼성물산 캡스 등 각 분야 1위 업체들과 탄탄한 제휴관계를 맺 고 있어 시장창출 능력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10 월 조선인터넷TV 주도로 구성된 인터넷TV 컨소시엄에서 삼성전자는 내장 형 인터넷TV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콘텐츠, 통신망, 유통 망 제공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물산은 홈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디다스는 가정용 혈압측정기, 맥박측정기, 심전도기를 개발해 원격진료 서비스를, 캡스는 원격 보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조선인터넷TV는 현재 일반 인터넷 정보검색뿐만 아니라 뉴스, 교육, 재 테크, 엔터테인먼트, 홈쇼핑 등 8개 분야에서 100여개의 TV 전용 정보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인터넷TV 단말기를 통해 노래 방 및 DDR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TV를 통한 전자메일과 워드프로세서 기능은 기본이다.

삼성전기와 공동으로 인터넷 정보검색뿐만 아니라 홈 트레이딩, 홈뱅킹, 홈쇼핑, 원격진료, 영상인터넷폰, 엔터테인먼트(노래 방·DDR), 게임(바둑·채팅), 원격보안 서비스가 가능한 차세대 인터넷 TV 단말기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내 출시를 목표로 하 고 있다.

조선인터넷TV는 H&Q 아시아 퍼시픽, 삼성전기, 현대산업개발 등으로부 터 유치한 300억원의 자금을 고성능 인터넷TV 단말기 개발 및 콘텐츠 확 보에 대부분 투입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내년 5월까지 가입자 2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았다.

전문가 들은 한국의 경우 아파트 문화가 발달한 데다 사이버트레이딩 등 인터넷 붐이 일고 있으며 ADSL 등 초고속 통신망 가입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어 PC 없이도 TV를 통해 쉽게 쓸 수 있는 인터넷TV 성공 가능성이 그 어느 나라보다 높다고 평가했다. 올 매출목표는 500억원, 내년 하반기부터는 순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한다.

<명재곤기자 sunm@naeway.co.kr>

조선인터넷TV, 미 H&Q AP로부터 2000만불 투자 유치 　
2000. 2. 25 - 전자신문

인터넷TV 서비스업체인 조선인터넷TV(대표 김명환)가 미국 투자전문 회사인 H&Q AP(한국법인 공동대표 이재우, 고필재)로부터 2000만달러(약 228억원)와 삼성전기, 현대산업개발 등 7개사로부터 72억원 등 총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인터넷TV는 현 자본금 38억원에서 주식발행 초과금(자본잉여금)을 포함, 336억원의 대규모 회사로 탈바꿈하게 됐다.

　2000만달러 외자 유치는 국내 비상장, 비등록 벤처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로 H&Q AP는 지분율 42%를 획득, 조선인터넷TV의 최대주주가 됐다. 조선인터넷TV는 이를 계기로 회사명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조선인터넷TV는 또 삼성전기,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건설, 국민기술금융, STIC IT벤처투자, 지오창투 등 국내 7개사로부터 72억원의 자본을 함께 유치했다.

　조선인터넷TV는 투자유치한 　자금을 인터넷TV 단말기 개발 및 콘텐츠 확보에 적극 활용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해 안으로 가입자 2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투자에 참여한 삼성전기는 조선인터넷TV와 공동으로 세트톱박스를 개발 생산하며 현대산업개발과 코오롱건설은 자사가 건설하는 아파트에 조선인터넷TV 단말기를 도입키로 했다.

　H&Q AP의 이재우 공동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 AOL, 미쓰비시, 소니, 스타TV 등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인터넷TV 사업에 뛰어들었고 한국의 경우 초고속통신망 가입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인터넷 열풍이 불고 있어 인터넷TV 성공 가능성이 어느 나라보다 높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H&Q AP는 미국의 Hambrecht & Quist(H&Q) 그룹과 회장인 탈린슈 박사가 아시아 지역의 유망기업 투자를 위해 공동 설립한 회사로 국내에서는 지난 98년 굿모닝증권(당시 쌍용증권)을 인수했다. 또 지난해 10월 다우기술과 합작회사인 큐리오닷컴(Qrio.com)을 미국에 설립했으며 12월에는 지앤지텔레콤의 지분 전량을 매입하는 등 한국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조선인터넷TV, 320억원 투자유치 　
2000. 2. 25 - 매일경제

조선인터넷TV, 320억원 투자유치 <황형규>인터넷ＴＶ 서비스업체 조선인터넷ＴＶ ( www.tvchosun.com) 가 미국 투자사 Ｈ&Ｑ와 삼성전기 현대산업개발 등 국내 7개 회사로 부터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이 회사 납입자본금이 38억원에서 106억원으로 늘었으며 2000만달러(228억원)를 투자한 Ｈ&Ｑ는 지분 42%를 인수해 최대주주 가 됐다.

또 삼성전기,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건설, 국민기술금융, ＳＴＩＣ, ＩＴ벤처투자, 지오창투 등 국내 7개 회사로부터 92억원을 유치했다. 이 회사는 이번 투자자금을 인터넷ＴＶ 단말기와 콘텐츠 개발에 사용해 올해 2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이에 맞게 회사명도 바 꿀 예정이다.

현대산업개발과 코오롱건설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자사가 건설하는 아파트에 조선인터넷ＴＶ 단말기를 도입키로 했다. 조선인터넷ＴＶ는 뉴스, 교육, 재테크 등 8개 부문에서 정보를 제공하 고 있다.

[표] 제3시장 유망기업 베스트 9 　
2000. 2. 2 (수) - 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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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회사 추천률 추천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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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띠앙 100% 4(대우·LG·현대·동원)
1 지란지교소프트 100% 4(대우·LG·현대·동원)
3 나우콤 75% 3(대우·LG·현대)
3 네트로21 75% 3(대우·LG·동원)
3 후이즈 75% 3(LG·동원·현대)
6 디지털퓨전 50% 2(LG·동원)
6 해피텔레콤 50% 2(LG·동원)
6 조선인터넷TV 50% 2(동원·현대)
6 에어미디어 50% 2(대우·현대)
---------------------------------------------------------

증권사 추천 제3시장 후보 옥석 9선 　
2000. 2. 2 (수) - 매경이코노미

네띠앙과 지란지교소프트가 3월 개설되는 ‘제3시장’ 투자 1순위에 꼽혔다. 매경이코노미가 대우·현대·LG·동원 등 4개 증권사에 ‘제 3시장 유망종목’ 추천을 의뢰한 결과 네띠앙과 지란지교소프트는 4개 증권사가 모두 추천, 추천률 100%를 기록했다.
최근 두루넷에 인수된 나우콤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네트로21, 후이 즈는 각각 3개 증권사로부터 복수추천돼 투자 유망한 기업순위 공동 3 위에 올랐다. 디지털퓨전과 해피텔레콤, 조선인터넷TV 등 4개 업체는 2개 증권사가 추천, 투자유망 종목 톱10에 들었다. LG증권은 10개 추 천 기업 가운데 9개 기업이 다른 회사 추천과 맞물려 90%의 추천 적 중률을 보였다.
이밖에 아리수인터넷과 닥스클럽, DNC테크, 카디날, 크로스텍(이상 대 우증권), 웹넷코리아, 디킴스기획, 한빛넷트(이상 동원증권), 아이빌소프 트, 인터코리아앤도야, 한국신과학기술센터(이상 현대증권), YTN, 강원 랜드(LG증권) 등이 투자 유망한 것으로 각각 추천받았다.

<> 네띠앙

회원 175만명 갖춘 인터넷 업체

인터넷 ( netian.com)을통해 20MB 무료 홈페이지와 E메일을 제공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업체다. 현재 175만명의 회원수를 돌파했고 하루 1700만 페이지뷰에 달할 만큼 최근 급속도로 성장했다.

99년 5월 설립된 이 회사의 대표는 홍윤선씨(38). 85년 인하대 졸업 후 동서증권(88∼95년)과 삼성SDS(유니텔 95∼99년)를 거치면서 기획파트 와 마케팅 프로모션 책임자로 일한 경력이 있다.

자본금은 15억원. 현재 한글과컴퓨터(42%)가 최대주주이고 무한기술투 자가 32%의 지분을 갖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일본 최대 정보통신업 체인 히까리통신이 무한기술투자로부터 주당 30만원의 가격으로 1만 7680주(총 투자액 53억원)를 매입, 현재 5.8%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회사측은 “수익구조(2000∼2001년)는 광고수입(59%)과 제휴수입(22%), 호스팅 수입(19%)이 3대축”이라면서 “아시아(중국) 시장 진출이 본 격화되는 내년께 250억원 매출액에 48억원 순익을 올릴 것”이라고 말 했다.

<>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시스템, 전자상거래 전문

보안시스템과 전자상거래, 인터넷 콘텐츠 관련 업체다. 1996년 대덕연 구단지 내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자리를 잡은 후 한국전자통신 연구원, 충남대학교 등과 함께 정보보호 및 전자상거래에 관한 개발연 구, 전자상거래 구축 및 운영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는 통신프로그램 ‘잠들지 않는 시간’의 개발자인 오치영씨다. 주식소유지분은 21.73%. 이동회 이사와 최승락 이사, 정재필 감사도 대주주로 이들 4명의 주식소유지분이 전체의 58.65%에 이른다. 5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해 현재는 2억원에 이른다.

99년 3월 육군본부 EDI 보안시스템 개발용역업체로 선정될 정도로 보 안시스템부문에서는 상당한 노하우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

99년 11월에는 CA솔루션, 정보보호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정보보호 전문회사 ‘케이사인’을 설립했다. 올 3월경 로스앤젤레스에 현지법 인 ‘사이버 Xing’를 설립할 예정.

<> 나우콤

올 매출 700억원, 순익 20억원 추정

123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4위 PC통신업체다. 94년 4월 설립 후 3년만인 97년 흑자전환에 성공, 98년 30억원 99년 20억원 순익을 올렸 다. 매출액은 98년 370억원에 이어 지난해 450억원으로 안정적인 성장 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나스닥 상장 기업인 두루넷이 최근(1월 15일) 나우콤 지분 중 한창이 보유했던 32만주를 주당 11만 1000원(총 356억원)에 인수, 최대주주로 떠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자본금은 100억원. 두루넷이 32%, TG벤처 17.5%, 나래이동통신 14%, 삼보컴퓨터 10%, KTB가 8.4%의 지분을 갖고 있다. 두루넷을 포 함, 삼보계열 5사가 전체 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회원수 190만명에 매출액 700억원, 순익 2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 네트로21

창업 3년된 인터넷 흑자 기업

웹 컨설팅 벤처기업이다. 인터넷 토털 솔루션과 콘텐츠 및 DB개발, 멀티미디어 인터넷 광고 대행이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다. 한마디로 인 터넷 환경에 맞는 ‘마케팅 툴’을 제공한다.

97년 8월 설립 후 이듬해부터 작지만 흑자행진을 벌이고 있다. 매출액 은 98년 3억원에서 99년 9억원, 올해에는 52억원(순익 10억원)으로 늘 어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추정이다. E메일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인 님 스(NIMS)가 네트로21의 대표 상품이다. 부채비율도 36.6%로 안정적이 다.

설립 당시 1억원이던 자본금은 99년 8월과 11월말 인터넷공모(액면가 4배)에 이은 무상증자로 현재 10억원으로 늘어났다. 대표이사인 최영일 씨가 지분 19%, 이연휘 이사가 18%, 우리사주가 20%, 외부주주(220 명)가 42%를 차지한다. 2월중 TG창투와 SK창투, LG창투 등 벤처캐피 털로부터 액면가 10배(액면가 1000원)로 증자할 계획이다.

<> 후이즈

인터넷비즈니스포털사이트

99년 1월 1일 전문사이트 ( whois.co.kr)를개설, 인터넷 서비스 사업에 참여했다. 후이즈는 도메인 네이밍과 등록홈페이지 기획 및 제작웹호 스팅인터넷 광고, 마케팅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터넷 비즈니 스 포털 사이트다. 배너 수익이나 유료회원 없이도 창업 직후부터 흑 자를 실현했다. 99년 10월에는 YTN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현실과 사 이버를 연결하는 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올 1월에는 일본사이트 (whois.co.jp)를개설했다.

99년 도메인 등록 및 네이밍 1만5000여 업체, 웹호스팅 서비스 500여 업체, 홈페이지 구축 및 인터넷 컨설팅 50여 업체의 사업성과를 거뒀 고 99년 12월 현재 당기순이익은 4억4000만원에 이른다.

2000년 신규사업으로 2월말 인터넷 경영연구센터 오픈과 도메인중개 사이트(domainwide.co.kr), 아이디어중개 사이트(ideashop.co.kr), 사이 트중개사이트 ( siteshop.co.kr)를오픈할 예정이다.

대표는 이청종씨이고 55.3%의 지분을 갖고 있다. I&D 창업투자가 10.4%, YTN이 4.5%, 그외 650여명의 주주가 29.7%의 지분을 갖고 있 다.

<> 디지털 퓨전

모션캡쳐 등 방송기술장비에 노하우

96년 개인회사 ‘한뜻’으로 설립해 97년에 법인전환했다. 현재자본금 은 5억9000만원이고 2월내 인터넷 공모를 통해 10억원을 증자할 예정 이다. 소프트웨어개발과 방송장비, 방송기기 업체로 99년 매출액이 8억 7500만원에 이를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 문자발 생기 ‘디지털 로즈CG1.0’의 수출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98년 산자부로부터 방송용 3차원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 개발의 공 업기반기술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람의 동작을 분석해 파일형태로 저장하는 기술인 모션캡처시스템 기술을 갖고 있다. 대표는 김태완씨(37세)로 서울대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 술원에서 이론물리 석사와 전산물리 박사를 받고 5년6개월간 (주)포디 존에서 개발실장과 대표이사직을 거쳤다. 지분율은 63.7%. 김태완 사 장은 “해외 유수의 방송장비공급사로부터 반응이 좋아 주문자상표부 착생산(OEM) 공급을 추진중이나 자가상표 수출을 결코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해피텔레콤

호출사업자서 인터넷.국제전화사업자로 변신

96년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로 출발한 해피텔레콤은 현재는 인터넷 서 비스와 국제전화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최근 무선호출 시장의 침 체를 극복하기 위해 변신을 시도중이다.

현재 인터넷 분야에서는 지난해 개설한 무료 전자우편 서비스 ‘마이 레터’와 사이버 커뮤니티서비스 ‘해피클럽’이 있다. 올해엔 전자상 거래 사이트인 ‘해피숍’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전화 서비스에서는 지난해 12월 별정1호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후 현재 해피텔 국제전화 서비스 개시를 위해 막바지 준비중이다. 무선호출 가입자는 지난해 말 현재 24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330억원에 달했고 부채비율은 93% 수준이다. 자본금 은 300억원. 성미전자가 최대주주로 29.8% 지분을 갖고 있고 이어 한 국통신(4.9%)과 경인전자(4.8%), 남성(4.4%), 기라정보통신(3.6%) 대주 주로 등록돼 있다.

<> 조선인터넷TV

상반기내 인터넷 셋톱박스 출시

98년 4월 설립된 조선인터넷TV는 인터넷TV 단말기 개발과 정보서비 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98년 8월 인터넷TV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후 현재 뉴스등 8개 분야에서 60여개 채널을 운영중이다.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매일경제TV 등 7개사와 컨소시엄 을 구성, 올해 상반기내 차세대 인터넷TV 단말기(셋톱박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홈트레이딩과 홈쇼핑, 원격진료, 화상전화 등 멀 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자본금은 38억원 수준. 연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LG전자와 LG 반도체에서 근무했던 경력을 지닌 김명환 사장이 22.98%, 중소기업진 흥공단이 17.54%, 아싸와 디지틀조선일보가 각각 8.42%, 개인투자자가 42.64%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7억원, 부채비율은 9% 다. 현재 장외시장에서 주당 9만5000원 내외에 거래되고 있다.

<> 에어미디어

사이버증권거래로 유명, 신제품 출시 임박

‘013 에어포스트’ 서비스를 주력으로 96년 5월 설립했다. 매출액이 98년 26억원에서 99년에는 196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2000년에는 55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사이버트레이딩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가입 자 수는 5만9000명(2000년 1월 26일 기준)에서 꾸준히 늘 고 있다. 현 재 14개 증권사에서 ‘013 에어포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를 통한 주식 약정액이 월 6조원을 넘는다.

최근 정보통신부로부터 추가 20개 채널을 제공받아 하반기부터는 전국 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 전국 20만 고객돌파를 자신하 고 있다.

향후 증권 외에도 경매, 부동산, 은행 계좌이체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을 계획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N세대를 집중공략할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표는 유윤씨며 주요주주는 고려아연(60.45%), 한국기술투자금융 (7.31%), 산은캐피탈(7.31%), CNI(6.33%) 등이다. 현재 자본금은 41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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